2010. 1. 20. 00:08
역만은 가장 큰 역입니다. 다른 역과 중복되지 않습니다. 단, 역만끼리의 조합이 인정되는 경우는 있습니다.
1. 스-앙코- (四暗刻)
조건 - 앙코(앙캉도 가능)를 4개, 쟝토를 1개 만든다. 울면 성립되지 않는다.
예













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역만 중 하나. 한국에서는 음독으로 사암각이라고도 합니다. 앙코를 4개 만들어야 하므로, 당연히 울어서 스앙코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. 위처럼 샹퐁대기일 경우, 론으로 나면 앙코로 인정되지 않기에 상앙코 토이토이로 끝납니다. 즉 샹퐁대기일 경우는 츠모로 나야 스앙코로 날 수 있습니다. 앙코 4개를 먼저 완성하고 단기대기를 잡는 경우는 더블역만으로 취급하기도 합니다. 앙캉 또한 앙코로 취급하므로 앙캉이 섞여있어도 가능합니다.
단기대기의 예













2. 코쿠시무소우 (国士無双)
조건 - 야오츄패(1, 9, 자패) 13종류를 전부 1가지씩 모으고 13종 중 1개를 더 모은다.
예













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역만 중 하나. 통칭 코쿠시. 한국에서는 음독으로 국사무쌍, 국사라고도 합니다. 특이한 형태의 역으로서, 당연히 울 수 없습니다. 종류별로 1개씩 13개가 모여 있을 경우는 대기패가 13종류가 되며, 이렇게 13면대기를 잡았을 경우에는 더블역만으로 취급하기도 합니다.
13면대기의 예













3. 다이산겐 (大三元)
조건 - 삼원패를 모두 코츠(혹은 캉츠)로 모은다. 멘젠이든 울든 역만.
예











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역만 중 하나. 한국에서는 음독으로 대삼원이라고도 합니다.
4. 스-캉츠 (四槓子)
조건 - 캉츠를 4개 모은다. 멘젠이든 울든 역만.
예













멘젠으로 났을 경우는 스앙코가 같이 적용되어 더블역만이 되기도 합니다.
5. 친로우토우 (清老頭)
조건 - 노두패(1, 9)만으로 패를 만든다. 멘젠이든 울든 역만.
예












한국에서는 음독으로 청노두라고도 합니다.
6. 쇼우스-시- (小四喜)
조건 - 바람패 중 3개를 코츠(캉츠도 됨)로, 1개를 쟝토로 만든다. 멘젠이든 울든 역만.
예













한국에서는 음독으로 소사희라고도 합니다. 쇼우스-시-호우(小四喜和)라고도 하는듯.
7. 다이스-시- (大四喜)
조건 - 바람패 4개를 코츠(캉츠도 됨)로 만든다. 멘젠이든 울든 역만.
예












한국에서는 음독으로 대사희라고도 합니다. 다이스-시-호우(大四喜和)라고도 하는듯. 대사희는 더블역만으로 취급하기도 합니다.
8. 츠-이-소- (字一色)
조건 - 자패만으로 패를 만든다. 멘젠이든 울든 역만.
예










한국에서는 음독으로 자일색이라고도 합니다. 다른 자패 계열 역만과 조합하기가 그나마 쉬운 편입니다. 결코 쉬운 역만은 아니지만...
9. 류-이-소- (緑一色)
조건 - 소-즈의 2, 3, 4, 6, 8, 발으로 패를 만든다. 멘젠이든 울든 역만.
예













한국에서는 음독으로 녹일색이라고도 합니다. 발이 없으면 류이소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.
10. 츄우렌포우토우 (九連宝燈)
조건 - 한 종류의 수패로 1이 3개, 2345678이 1개씩, 9가 3개, 그리고 1~9중에 1개를 더 모은다. 울면 성립되지 않음.
예













통칭 츄우렌. 한국에서는 음독으로 구련보등, 구련이라고도 합니다. 예전에는 완즈(만즈)만 인정했지만, 현재는 많은 곳에서 모든 수패를 다 인정하고 있습니다. 대기패가 9개가 되는 9면대기는 순정구련보등이라고 해서, 더블역만으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멘젠으로 모아야만 역만이지만, 앙캉을 해도 역만으로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.
순정구련보등의 예













11. 텐호- (天和)
조건 - 오야일 때, 배패한 상태에서 난다.
한국에서는 음독으로 천화라고도 합니다. 멘젠으로 될 수밖에 없습니다. 오야가 배패 직후 앙캉을 하고 영상패를 가져와서 나도, 텐호로는 취급되지 않습니다.
12. 치-호- (地和)
조건 - 코일 때, 배패하고 치, 퐁, 캉이 없는 상태(앙캉, 밍캉 상관없이 자신, 타가 모두)에서 자신의 첫 츠모로 난다.
한국에서는 음독으로 지화라고도 합니다. 멘젠으로 될 수밖에 없습니다. 텐호와 마찬가지로 마찬가지로 앙캉을 해서 나도 치호로는 성립되지 않습니다.
13. 렌호- (人和)
조건 - 코일 때, 배패하고 치, 퐁, 캉이 없는 상태(자신, 타가 모두)에서 자신의 첫 츠모 전에 남이 버린 패로 론해서 난다.
한국에서는 음독으로 인화라고도 합니다. 렌호를 인정하지 않거나, 만관으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오야에게 렌호를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.
1. 스-앙코- (四暗刻)
조건 - 앙코(앙캉도 가능)를 4개, 쟝토를 1개 만든다. 울면 성립되지 않는다.
예
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역만 중 하나. 한국에서는 음독으로 사암각이라고도 합니다. 앙코를 4개 만들어야 하므로, 당연히 울어서 스앙코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. 위처럼 샹퐁대기일 경우, 론으로 나면 앙코로 인정되지 않기에 상앙코 토이토이로 끝납니다. 즉 샹퐁대기일 경우는 츠모로 나야 스앙코로 날 수 있습니다. 앙코 4개를 먼저 완성하고 단기대기를 잡는 경우는 더블역만으로 취급하기도 합니다. 앙캉 또한 앙코로 취급하므로 앙캉이 섞여있어도 가능합니다.
단기대기의 예
2. 코쿠시무소우 (国士無双)
조건 - 야오츄패(1, 9, 자패) 13종류를 전부 1가지씩 모으고 13종 중 1개를 더 모은다.
예
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역만 중 하나. 통칭 코쿠시. 한국에서는 음독으로 국사무쌍, 국사라고도 합니다. 특이한 형태의 역으로서, 당연히 울 수 없습니다. 종류별로 1개씩 13개가 모여 있을 경우는 대기패가 13종류가 되며, 이렇게 13면대기를 잡았을 경우에는 더블역만으로 취급하기도 합니다.
13면대기의 예
3. 다이산겐 (大三元)
조건 - 삼원패를 모두 코츠(혹은 캉츠)로 모은다. 멘젠이든 울든 역만.
예
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역만 중 하나. 한국에서는 음독으로 대삼원이라고도 합니다.
4. 스-캉츠 (四槓子)
조건 - 캉츠를 4개 모은다. 멘젠이든 울든 역만.
예
멘젠으로 났을 경우는 스앙코가 같이 적용되어 더블역만이 되기도 합니다.
5. 친로우토우 (清老頭)
조건 - 노두패(1, 9)만으로 패를 만든다. 멘젠이든 울든 역만.
예
한국에서는 음독으로 청노두라고도 합니다.
6. 쇼우스-시- (小四喜)
조건 - 바람패 중 3개를 코츠(캉츠도 됨)로, 1개를 쟝토로 만든다. 멘젠이든 울든 역만.
예
한국에서는 음독으로 소사희라고도 합니다. 쇼우스-시-호우(小四喜和)라고도 하는듯.
7. 다이스-시- (大四喜)
조건 - 바람패 4개를 코츠(캉츠도 됨)로 만든다. 멘젠이든 울든 역만.
예
한국에서는 음독으로 대사희라고도 합니다. 다이스-시-호우(大四喜和)라고도 하는듯. 대사희는 더블역만으로 취급하기도 합니다.
8. 츠-이-소- (字一色)
조건 - 자패만으로 패를 만든다. 멘젠이든 울든 역만.
예
한국에서는 음독으로 자일색이라고도 합니다. 다른 자패 계열 역만과 조합하기가 그나마 쉬운 편입니다. 결코 쉬운 역만은 아니지만...
9. 류-이-소- (緑一色)
조건 - 소-즈의 2, 3, 4, 6, 8, 발으로 패를 만든다. 멘젠이든 울든 역만.
예
한국에서는 음독으로 녹일색이라고도 합니다. 발이 없으면 류이소로 인정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.
10. 츄우렌포우토우 (九連宝燈)
조건 - 한 종류의 수패로 1이 3개, 2345678이 1개씩, 9가 3개, 그리고 1~9중에 1개를 더 모은다. 울면 성립되지 않음.
예
통칭 츄우렌. 한국에서는 음독으로 구련보등, 구련이라고도 합니다. 예전에는 완즈(만즈)만 인정했지만, 현재는 많은 곳에서 모든 수패를 다 인정하고 있습니다. 대기패가 9개가 되는 9면대기는 순정구련보등이라고 해서, 더블역만으로 인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멘젠으로 모아야만 역만이지만, 앙캉을 해도 역만으로 인정되지 않으니 주의.
순정구련보등의 예
11. 텐호- (天和)
조건 - 오야일 때, 배패한 상태에서 난다.
한국에서는 음독으로 천화라고도 합니다. 멘젠으로 될 수밖에 없습니다. 오야가 배패 직후 앙캉을 하고 영상패를 가져와서 나도, 텐호로는 취급되지 않습니다.
12. 치-호- (地和)
조건 - 코일 때, 배패하고 치, 퐁, 캉이 없는 상태(앙캉, 밍캉 상관없이 자신, 타가 모두)에서 자신의 첫 츠모로 난다.
한국에서는 음독으로 지화라고도 합니다. 멘젠으로 될 수밖에 없습니다. 텐호와 마찬가지로 마찬가지로 앙캉을 해서 나도 치호로는 성립되지 않습니다.
13. 렌호- (人和)
조건 - 코일 때, 배패하고 치, 퐁, 캉이 없는 상태(자신, 타가 모두)에서 자신의 첫 츠모 전에 남이 버린 패로 론해서 난다.
한국에서는 음독으로 인화라고도 합니다. 렌호를 인정하지 않거나, 만관으로 취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오야에게 렌호를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.